한국어교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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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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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1 13:49:13
							감사의 말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4월 21일-22일 양일간 저희 학회는 국어교육학회(회장 김중신)와 함께 
“국어 교사 양성 과정의 점검과 개선 모색”을 주제로 영남대학교에서 학술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술대회에 참여해 주신 여러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경향 각지의 여러 연구자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이나 서울 지역은 물론이고, 강원, 호남, 경남 지역 등 거리가 매우 먼 곳에서도 
많은 연구자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석해 주셔서 200여 명의 참여자들이 
국어 교사 양성 과정에 대해 고민을 함께 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모든 일정을 함께 해 주신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전국의 여러 기관들의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비판적 시각으로 기존 교사 양성과정을 검토해 주신 여러 발표자 선생님과, 
워크숍, 토론, 사회를 맡아 논의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신 여러 선생님께 
각별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맡고 계신 많은 일들로 다들 경황이 없으실 터인데도 귀한 발표를 준비해 주시고 
그에 대한 토론과 진행을 준비해 주신 덕에 학술대회가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는 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대회 장소와 식사, 숙식 등 모든 면에서 편의를 제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영남대학교 국어교육과, 영남대학교 대학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학과의 여러 교수님과 대학원생 여러분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또 정성스럽게 떡을 준비해 주신 경북대학교 박사과정생 여러분, 
그리고 저녁 회식에 지원해 주신 경북대, 대구대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독서논술평가연구회, (주)미래엔, 한국학술정보(주) 등 
여러 기관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각 교원 양성 기관과 재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특성과 강점, 
그리고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다각도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제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교원 양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때임을 확인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모색한 다양한 발전 방안들은 
후속 연구와 각 기관의 노력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며 
다음 11월 24일 서울대에서 있을 274회 학술대회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4월 30일

한국어교육학회장 윤  여  탁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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