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어교육학회 제35대 회장 김창원입니다.

한국어교육학회는 1955년 ‘국어교육연구회’로 출범하여 ‘한국국어교육연구회’, ‘한국국어교육연구학회’, ‘한국어교육학회’로 확대ㆍ발전해 온 대한민국 최고(最高)ㆍ최대의 한국어교육 전문 학회입니다. 2017년까지 학술대회 284회와 학술지 159호의 성과를 쌓았으며, 학술 연구뿐 아니라 국내ㆍ외 전문가 교류, 학문 미래 세대 지원, 교육 정책 참여, 현장 프로젝트 수행 등 한국어교육 실제의 개선에 기여해 왔습니다. 제35대 집행부도 표현ㆍ이해교육, 국어학 및 문법교육, 고전문학 및 고전문학교육, 현대문학 및 현대문학교육, L2 한국어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 분야의 전공 이사와 각 지역별 이사 등 70여 분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35대 집행부는 한국어교육학의 이론 심화와 실제 개선을 위해 다음 사항에 역점을 두어 학회를 운영할 것입니다.

첫째, 전임 회장님들의 뜻과 업적을 잇고 회원 선생님들의 총의를 수렴하여, 학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창립 이후 60년 이상 한국어교육의 발전을 책임져 온 학회로서, 높은 비전을 갖고 깊고 넓은 연구로 먼 미래를 준비하는 학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한국어교육의 새로운 어젠다를 발굴하고, 유관 학회들과 적절하게 역할을 분담하며, 현장 중심으로 이론을 펼침으로써 한국어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세계화, 정보화, 세대 단절, 대학 입시 등 한국어의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엄밀하게 분석하여 적절하게 대응하고, 국가와 지구 차원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학계의 역량과 학회가 지닌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여 다양한 국면에서 학회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한국어교육의 질적 발전과 양적 확산이 학회의 궁극적 목적임을 명심하여, 대학ㆍ연구소ㆍ정부와 교육 현장의 연결, 원로ㆍ중진과 신진 연구자의 소통, 기초ㆍ인접 학문과의 교류, 타 교과와의 연계 등 다양한 활동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 학회는 한국어교육학계 최고(最古)의 학회로 웅숭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학계의 최신(最新) 흐름을 반영하는 연구의 최전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임원진과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여 더욱 알찬 학회, 더욱 참된 한국어교육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고 기대합니다.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으로 전후(戰後)의 폐허 위에 학회를 세웠던 분들을 기억하며, 한국어교육학회의 역사와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회원과 홈페이지 방문자 여러분께 늘 학운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7. 1

35대 한국어교육학회장 김창원 拜上